새해서신입니다.

PGTA 2010.01.12 10:54 조회 2690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로골프지도자협회입니다.

저희 협회는 2001년부터 시작하여 1기회원부터 38기회원까지 골프티칭프로를 희망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골프교육을 전수시켜 1,700여명의 티칭프로를 배출하였습니다.
한국의 골프계는 골프교육서비스단체의 교육과 언론, 방송매체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의 싱글골퍼들은 세계적인 높은수준의 매너와 아시아 각나라에 전수할 만큼의 티칭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협회는 점점 아시아골프계로 진출 해가며 한국의 티칭법을 알려가고 있으며 협회의 위상을 알리겠습니다.
그리고, 보다 실질적으로 골프티칭을 생활속에서 접할수 있도록 회원님들에게 꾸준한 보수교육을 실시해 티칭의 감각을 높힐수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각 지역의 지부체제로 운영하여 가까운곳에 계시는 회원님들의 정보공유를 더욱 활발히 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각지역의 회원님들의 분포도에 비해 지역에서의 활동이 활발히 움직이지 못했음을 깊이 반성하며, 한방안으로 거리가 먼 관계상 영남사무국을 두어 영,호남의 800여명의 회원관리를 실시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본부장으로 임명되었던 “C “씨의 계약불이행으로 인한 분란이 심각히 있어 영남사무국을 폐쇄함을 알려드리며 회원님들에게 어떠한 상업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서명을 받은 바, 경남 김해소재의 ㈜월드피지티에이 및 스카이골프투어여행사에서 문자 및 홍보자료발송등 받게 되면 협회사무국(02-571-5352)으로 연락바랍니다.

과오를 깊이 사과드리며 조그마한 불편이라도 끼치지 않을것을 약속합니다.

새해 경인년에는 우선적으로 회원서비스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온라인 인프라 구축에 각별히 신경쓰고 회원님들의 소식을 더 빠르게 접할수있도록 협회지발간을 하여 서로간의 네트웍이 쉽게 이루어질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베풀어주신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회원님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수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오픈되는 www.pgta.co.kr에서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1월 1일
Professional Golf Teachers Association(PGTA)
프로골프지도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