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그 머리 쥐 난다 등록일 2007.07.18 00:00
글쓴이 PGTG 조회 2931
이봉길 프로님 반갑습니다
교육받느라 고생받으셨죠?
하시는 사업만해도 바쁘실텐데 4일동안 교육이며, 시험이며, 논문이며 이런저런 일정으로 정말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30년만에 처음보는 시험인데도 열심히 하시고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7기 다른분들도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하시는 사업번창하시고 골프실력 날로날로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 시험 이라 ?.
> 학교 다닐적에 시험보고 30년만에 처음본 시험 정말 머리에 쥐 나서
> 죽는줄 알았어요.
> 우선 교육시간에도 항상 같이 참석 하시는 권영철 협회장님.감사합니다
> 구술시험때 바짝 긴장해있는 나를 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교육을 성실 하게 받았다고 칭찬 하여 주신 경기 부위원장님 솔찍히 구술시험 볼때
> 좀 쉬운문제를 질문 하셨죠.ㅎㅎㅎ 정말 감사 합니다.
> 또한 경기위원장님 너무 무서웠읍니다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탈락 시킬것 같아 엄청 긴장 했읍니다. 그런데 잘못 가르쳤다고 일일히 모두에게 문자 멧세지를 넣어 바로 잡아 주시는것에 또한번 놀랬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태영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좋았읍니다
> 그리고 빌리 마틴 선생님 고맙읍니다 강의시간에 졸틈을 안주시더군요 교육시간을 어찌나 재미있게 하시는지 잠이 안오더라구요.사모님 역시 고생 하셨구요. 또 스탭진 과장님이하 항상 웃음으로 맞아주신 대리님 2분 제일 고생 많으셨읍니다. 뒷바라지에 쫒아 다니시느라고 말입니다.
> 정말 고생 많이 하신 27기 교육생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 마지막으로 드라이버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신 오삼조 회장님 김훈 총무님 3 일 동안 한방에서 같이 출 퇴근한 김판수프로님 오인동 프로님 .
> 옆자리에서 같이 공부하신 이복애 프로님 또한 3일동안 교육을 같이
> 받으신 27기 프로님 모두에게 항상 건강과 행운이 있으시길 빌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