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05년도 제4차 대회 등록일 2005.11.14 00:00
글쓴이 김종숙 조회 2246
> > 협회장님및 심사위원장님
> > 일기가 좋지 않았고 그린의 사정도 좋지 않은 대회의 일정과 참가자들을 관리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궁금한 것은 대회의 결과인데, 일반부의 합격은 79타 이내이어야 하는데 그날의 형편을 고려하여 융통성을 가지고 합격시켜 주셨더군요. 그런데 장년부는 82타이어야 하는데 장년부에는 융통성이 통하지 않았는지 일반부의 모 참가자와 함께 참가하여 그 분의 성적표를 기록했던 사람이 점수를 비교해 보면 오히려 1점을 더 잘 쳤는데로 불합격 처리가 되었습니다.
> > 만약에 몇타를 감해 주었다면 장년부에 참가한 사람에게도 그렇게 적용시켜야 형평성에 맞는 일아 아닌가 라고 어리석은 생각이 됩니다만, 어쩜 또 다른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늦게 답변 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경기위원장 김종숙입니다. 조금 전(11월 14일 22시 50분)에 글을 보고 조금은 당황 했습니다. 저의 주소가 chungjo807@hanmail.net이오니 저에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고 해당자들의 실명도 알려 주십시오. 저가 아는 한에는 추호의 비리도 없습니다. 다른 기관의 티칭프로 선발전보다 공명정대 하게 하고 있으며 매번 3~4명씩 실격을 시키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선발전 규칙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왜 그 분은 합격하였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저의 단순한 추측).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만 상황을 자세히 알려 주시면 협회 사무국에 확인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